
또 20년간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전에도 아버지의 자동차 브레이크 호스를 모두 잘라 살해하려고 했지만 미수에 그쳤다"며 "그런데도 피고인은 피해자가 근무하는 가구공장을 사전답사해 범죄를 숨기기 위해 CCTV를 돌려놓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20대 아들은 지난 1월 경기 고양시의 한 가구공장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뒤 불을 질러 시신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윤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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