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의 '시군구별 1인당 월지급액 평균'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전국 299개 시군구 가운데 국민연금 평균 수급액이 가장 많은 곳은 울산 동구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동구는 수급액이 1인당 월 88만 4천532원 수준으로, 전국 월평균인 56만 3천679원보다 약 32만 원 더 많았습니다.
17개 시·도별 통계에서도 울산이 1인당 월평균 74만 5천936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후 세종, 서울, 경기, 인천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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