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재원 울산해경 경찰관, 한밤중 바다에 빠진 여성 왕복 400m 헤엄쳐 구조 울산해경 경찰관, 한밤중 바다에 빠진 여성 왕복 400m 헤엄쳐 구조 입력 2023-09-10 14:21 | 수정 2023-09-10 14:22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한밤중 바다에 빠진 여성 구조한 박철수 울산해경 경사 [울산해경 제공]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오랑대 앞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러나 사고 현장의 수심이 얕아 배로 접근하기 어려운 걸로 판단되자, 현장에 출동한 울산해경 기장파출소 소속 구조대원 박철수 경사는 인근 갯바위에서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를 시도했습니다. 박 경사는 약 200m를 헤엄쳐 50대 여성을 구조한 뒤 돌아왔지만, 탈진과 근육 경련 등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울산 #울산해경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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