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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5월 말쯤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산다고 한 뒤, 강동구의 한 공원에 물건을 가져나온 퀵서비스 배달원을 흉기로 협박해 대마와 엑스터시 등의 마약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후 달아난 일당은 범행을 모의한 사무실에서 CCTV 영상 등을 통해 추적에 나선 경찰에게 이달 초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구매한 마약류를 투약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마약을 판매한 자를 비롯, 이들이 마약을 어떻게 유통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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