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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4일 아침 8시 반쯤 은평구 응암동의 한 7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지나가던 행인들을 향해 벽돌과 나무토막 등을 던져 달리던 차량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사회에 불만을 가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조사 결과 조현병 치료 이력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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