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인천소방본부, 인천 남동구청]
이 사고로 기중기 기사 남성이 어지럼증과 팔다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차장 아래 골목에 있던 차량 3대가 기중기 지지대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약 24미터 높이인 해당 기중기는 학교 건물 내진 보강공사를 위해 철골 구조물 설치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구청과 소방당국은 기중기를 설치해둔 주차장 바닥이 아래로 꺼지면서 설비가 중심을 잃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사진제공 : 인천소방본부, 인천 남동구청]

[사진제공 : 인천소방본부, 인천 남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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