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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가로수 앞 신호등과 도로 울타리가 일부 부서졌습니다.
송파구청은 2시간 반 만인 어젯밤 11시쯤 쓰러진 나무를 모두 치운 뒤 도로 통제를 풀었고, 오늘 새벽 1시 반쯤엔 신호등 복구도 완료했습니다.
구청과 소방 당국은 뿌리가 썩은 가로수가 자연적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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