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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지은

서울 송파구서 가로수 도로에 쓰러져 한때 교통 통제‥"뿌리 썩어서"

서울 송파구서 가로수 도로에 쓰러져 한때 교통 통제‥"뿌리 썩어서"
입력 2023-09-14 02:31 | 수정 2023-09-14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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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서 가로수 도로에 쓰러져 한때 교통 통제‥"뿌리 썩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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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13) 저녁 8시 반쯤 서울 송파구 아주초등학교 앞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한때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수 앞 신호등과 도로 울타리가 일부 부서졌습니다.

    송파구청은 2시간 반 만인 어젯밤 11시쯤 쓰러진 나무를 모두 치운 뒤 도로 통제를 풀었고, 오늘 새벽 1시 반쯤엔 신호등 복구도 완료했습니다.

    구청과 소방 당국은 뿌리가 썩은 가로수가 자연적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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