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 저녁 7시쯤 전북 남원시 송동면에 있는 돼지 사육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육장 건물 1개 동이 불에 타고 돼지 450마리가 폐사해 소방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지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지은
전북 남원 돼지 사육장서 불‥돼지 450마리 폐사
전북 남원 돼지 사육장서 불‥돼지 450마리 폐사
입력 2023-09-14 05:40 |
수정 2023-09-1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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