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은 서울 마포 JTBC 사옥과 중구의 뉴스타파 사옥, 또, 뉴스타파 기자 2명의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시했습니다.
지난해 2월 JTBC는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 부산저축은행 대출 알선업자 조우형씨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보도했고, 한 달 뒤 뉴스타파도 6개월 전 신학림 전 전문위원이 김만배 씨와 나눈 대화 녹취를 공개하며, 같은 취지의 김씨 발언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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