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이 지난 2013년, 이 전 대표가 두 차례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낸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재작년 12월, 이 전 대표가 김 대표의 주선으로 두 차례 성접대를 받았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이준석 전 대표가 의혹을 전면 부인하자, 김 대표의 가족은 지난해 8월 이 전 대표가 이를 부인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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