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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달 8일 채팅앱을 이용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야외 주차장으로 20대 남성을 유인한 뒤, 차에서 내리려던 남성을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당은 금품을 가로채기 위해 차량을 부수기도 했는데, 피해 남성이 곧바로 차를 타고 도주하면서 금품 갈취는 미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달 말부터 이번 달 초까지 일당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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