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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달 12일 밤 11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편의점 안에서 술병을 던져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남성이 과거 유사 범죄를 5건 더 저지른 사실을 밝혀내 구속했습니다.
그제(12) 미추홀구 주안역지구대에서 흉기를 든 채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역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찰은 "주요 사건 피의자는 여죄를 병합해 강력팀이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폭력에 대응한 피해자가 억울하게 처벌받지 않도록 정당방위 적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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