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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백 제곱미터 규모의 관리동 건물 내벽이 일부 그을리고, 쌓여있던 재활용품 등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직후 마포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다량의 연기가 발생 중"이라며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안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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