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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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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시 경쟁률 작년보다 소폭 상승‥인하대 660:1 기록도

의대 수시 경쟁률 작년보다 소폭 상승‥인하대 660:1 기록도
입력 2023-09-17 10:53 | 수정 2023-09-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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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수시 경쟁률 작년보다 소폭 상승‥인하대 660:1 기록도

    [자료사진]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주요 대학 의대 경쟁률이 작년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과 유웨이에 따르면 13∼15일 마감한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서울대, 고려대 등 주요 10개 대학 의대 평균 경쟁률은 45.59대 1로 지난해 44.67대 1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서울대 12.30대 1, 고려대 27.00대 1, 성균관대 125.73대 1 등 5개 대학이 전년보다 상승했습니다.

    전형별로 보면 인하대 의예과 논술전형이 8명 모집에 무려 5천286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660.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성균관대 논술우수자 전형도 5명 모집에 3천158명이 지원, 631.60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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