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우당교양관 지하 기계실 화재 [고려대 에브리타임 캡처]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서 수업하던 교수와 학생 400여 명이 모두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8대와 인원 11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11시 반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고려대는 우당교양관을 폐쇄하고 오늘 하루 해당 건물에서 예정됐던 수업을 모두 휴강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경

고려대 우당교양관 지하 기계실 화재 [고려대 에브리타임 캡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