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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차현진

음주 상태로 고속도로 질주한 20대, 도로공사 순찰차 추돌‥1명 부상

음주 상태로 고속도로 질주한 20대, 도로공사 순찰차 추돌‥1명 부상
입력 2023-09-18 17:15 | 수정 2023-09-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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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상태로 고속도로 질주한 20대, 도로공사 순찰차 추돌‥1명 부상
    오늘 낮 2시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화성 휴게소 인근에서 음주 차량이 사고 조치를 위해 정차해 있던 고속도로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앞서 3차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화물차가 차량 고장으로 도로에 갑자기 멈춰섰는데, 조치를 위해 후방에 서 있던 순찰차를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3대가 연쇄적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2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에서 진행된 음주 측정 결과 여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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