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경찰서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서울남부지법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오늘 박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쯤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환전소에서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79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카드값 등으로 79만 원을 썼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피해 금액 중 100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김현지

서울 영등포경찰서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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