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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건물에서 아내의 외도가 의심된다며 그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팔과 옆구리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인 아내는 외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변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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