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경찰서 제공
이 가운데 24살 미군은 플라스틱 통에 합성 대마를 담아 '주한미군 군사 우체국'을 통해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유통책인 필리핀 국적 여성에게 합성 대마를 판매했고, 이 여성은 또 다른 유통책과 미군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택경찰서 제공
또 합성대마 80ml와 마약 판매대금 1천670만 원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미국 본토에서 합성 대마를 발송한 미군과 발송 경위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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