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호법 분기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40톤짜리 화물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으며, 도로나 다른 차량으로 불이 옮겨 붙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우측 앞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회
김세영
영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40톤 화물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영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40톤 화물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09-23 17:23 |
수정 2023-09-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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