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전 8시 30분쯤 검은색 양복을 입고 지팡이를 짚은 모습으로 중랑구 녹색병원 응급실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대표는 같은 당 정청래·고민정·서영교 의원 등과 악수한 뒤 승용차를 타고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했습니다.
이 대표의 영장심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사회
김상훈
영장심사 앞둔 이재명, 지팡이 짚고 녹색병원 출발
영장심사 앞둔 이재명, 지팡이 짚고 녹색병원 출발
입력 2023-09-26 08:57 |
수정 2023-09-26 09:0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