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서영 영등포역 멈춰선 KTX서 연기‥승객 2백여명 대피·환승 소동 영등포역 멈춰선 KTX서 연기‥승객 2백여명 대피·환승 소동 입력 2023-09-26 17:36 | 수정 2023-09-26 18:06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영등포역에 진입하던 경부선 서울행 KTX 열차 바퀴에서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태로 열차 안에 있던 승객과 승무원 등 약 24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장 열차가 역에 멈춰서며 뒤따라온 후속 열차 두 대가 각 10분가량 지연 운행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바퀴 제동장치 과열로 연기가 발생했다며 해당 열차에 타 있던 승객 240여명 모두 뒤이어 온 KTX 열차로 갈아탔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역 #KTX #화재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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