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오전 6시 10분부터 형이 보이지 않는다'는 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남성은 결국 숨졌습니다.
어제 가족들과 여행을 온 남성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해당 계곡에 어항을 설치해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물고기를 잡으려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정우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