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새벽 1시 반쯤, 전남 장성군 진원면 국도 1호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SUV가 충돌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코나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3명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BMW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MW 차량은 전소 됐고 코나 차량도 부서져 소방서 추산 9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코나 차량이 역주행을 해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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