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금형 제조 공장에서 40대 남성 작업자가 롤링 기계에 팔이 끼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오른팔이 절단됐고, 닥터헬기에서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졌습니다.
당시 혼자 있던 남성은 사고 직후 119에 직접 신고했지만 고통으로 인해 구체적인 상황 설명을 하지 못했고, 소방에서 휴대전화 GPS 위치 추적을 실시한 뒤 출동 지령을 내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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