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바 훔쳐 달아나는 피의자의 모습 [강원 고성경찰서 제공]
강원 고성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7일에 고성의 한 금은방에서 골드바를 사겠다고 한 뒤 가게 주인이 한눈판 사이 37.5g짜리 골드바 5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난당한 골드바 5개 가운데 3개를 회수했으며, 남성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이준호

골드바 훔쳐 달아나는 피의자의 모습 [강원 고성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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