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 김포시 양천읍의 한 생활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짜리 철근 콘크리트 건물 2개 동이 타고, 창고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 12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70여 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1시간 반 만인 오후 1시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동경
경기 김포 생활용품 창고 화재‥건물 2개동 불 타
경기 김포 생활용품 창고 화재‥건물 2개동 불 타
입력 2023-10-03 16:08 |
수정 2023-10-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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