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남 영광군 군서면 농공단지의 한 제조업체 건물 앞 공터에서, 쌓여 있던 100톤 규모의 비닐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5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지 1시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현재 인명 피해는 없다"며, "비닐의 양이 많아 화재 진압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유서영
전남 영광 농공단지 화재‥5시간 넘게 진화 중
전남 영광 농공단지 화재‥5시간 넘게 진화 중
입력 2023-10-04 06:48 |
수정 2023-10-0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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