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반쯤 경기 고양 일산서구의 한 고등학교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등 5백여 명이 대피했으며 분리수거장 외벽과 수거 시설이 일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회
김정우
경기 고양시 고등학교 분리 수거장서 불‥5백여 명 대피
경기 고양시 고등학교 분리 수거장서 불‥5백여 명 대피
입력 2023-10-05 18:38 |
수정 2023-10-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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