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3가역에 출동한 소방대원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는 역사 내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선제적 안전 조치로 오늘 오전 8시 15분부터 8시 29분까지 종로3가역을 지나는 3호선 열차 7대를 무정차 통과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 내 화재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연기를 마시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과 공사는 연기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종로3가역에 출동한 소방대원들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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