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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단 측은 그제 "폭탄 설치를 예고한다. 20명만 살해하고 도망가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아 어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메일에 폭탄 설치 장소나 시간, 동기 등이 언급되지는 않았다"며 "메일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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