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박소희

내년 유치원 입학위해 11월 1일부터 '처음학교로' 서비스 시작

내년 유치원 입학위해 11월 1일부터 '처음학교로' 서비스 시작
입력 2023-10-23 15:18 | 수정 2023-10-23 15:19
재생목록
    내년 유치원 입학위해 11월 1일부터 '처음학교로' 서비스 시작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24학년도 국공립과 사립 유치원 유아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원서 접수, 선발, 등록 등 입학 절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전국 모든 국립과 공립, 사립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합니다.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길 희망하는 학부모는 처음학교로에 가입한 후 유아 정보를 등록하고 모집 유형별로 희망하는 유치원 3곳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법정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 등이 해당하는 우선 모집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나머지 일반모집은 다음 달 15일부터 21일까지 입니다.

    일반모집의 경우 중복 선발이 제한되기 때문에 1에서 3희망 유치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올해부터는 학부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온라인 교차 접수가 가능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