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경기 포천시 창수면 소재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설 내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직원 4명이 대피했고 건물 6개 동 중 3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설 건물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지은
경기 포천시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건물 3개동 전소
경기 포천시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건물 3개동 전소
입력 2023-10-30 11:09 |
수정 2023-10-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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