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종로구 공평동의 종로경찰서 신축 공사 현장에서 가림막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인근 카페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사 작업을 중단시키고, 임시 안전조치를 한 뒤 행인이 지나다니지 못하도록 통제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건물 철거 작업 과정에서 가림막에 충격이 가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세영
서울 종로경찰서 공사 현장서 가림막 무너져‥인명 피해 없어
서울 종로경찰서 공사 현장서 가림막 무너져‥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10-30 15:44 |
수정 2023-10-30 15:4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