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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자택에서 50대 아버지가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너무 오래본다'며 꾸짖고, 빼앗은 핸드폰을 보려하자 집안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은 범행 직후 도주했지만 어머니의 신고로 주거지 인근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남성은 평소 정신질환으로 약물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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