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법무부
법무부는 지난달 말 특수강도 혐의로 수감된 36살 김길수가 경기도 안양시의 한 대형 병원에서 치료 도중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주 초 이물질 제거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입원한 김 씨는 오늘 오전 6시 반쯤 화장실을 이용하던 도중 보호장비를 풀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법무부는 김 씨를 공개수배하고 CCTV 등을 통해 도주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사진제공: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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