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전청조 씨에게서 받았던 물품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씨가 제출한 물품은 40여 종으로 벤틀리 차량을 비롯해 가방, 목걸이, 반지 등 귀금속 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 씨 측 변호인은 "물품 일체에 대한 소유권 포기서도 경찰에 제출했다"면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수사기관의 모든 요구에 적극 따르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김정우
남현희 측 "벤틀리 등 전청조에게 받은 선물 40여 종 제출"
남현희 측 "벤틀리 등 전청조에게 받은 선물 40여 종 제출"
입력 2023-11-04 14:23 |
수정 2023-11-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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