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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어제 자정쯤부터 1시간가량 인천 미추홀구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배관을 타거나 창문을 넘어 금품을 빼앗으려다 실패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또, 흉기를 소지한 채 집주인이 문을 연 채 잠든 집에 들어가 가품 시계 등 귀중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남성은 오늘 오전 구속 영장 심사를 받았고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에 결정됩니다.
제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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