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한 장관 주거지 근처를 여러 차례 찾아가고 현관 앞에 흉기 등을 놓고 간 혐의로 40대 홍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홍 씨는 한 장관에게 지속적인 감시와 통제를 받고 있다며 인터넷에 여러 차례 비판 댓글을 올리는 등 한 장관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다 망상이 심해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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