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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오늘 정책 브리핑을 열고, 일회용품 관리정책을 과태료 부과에서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지원으로 전환해 소상공인 부담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리핑하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
또 면적 33제곱미터가 넘는 편의점과 제과점 등에서도 비닐봉지를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일회용품 규제안을 곧바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다가 소상공인 등의 부담을 고려해 1년간 계도기간을 뒀습니다.
류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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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하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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