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빈대 출현 사태가 잦아지자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시설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의 경우 모든 노선의 열차 입출고 시 의자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직물 소재로 된 의자는 단계적으로 플라스틱 재질로 교체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내·마을버스도 빈대 출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택시 역시 하루 2회 이상 소독제, 물티슈 등으로 청소하게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회
윤상문
빈대 확산 우려에‥서울시, 지하철·버스·택시 방역 강화
빈대 확산 우려에‥서울시, 지하철·버스·택시 방역 강화
입력 2023-11-07 17:05 |
수정 2023-11-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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