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교육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간의 확실한 분리 조치가 이뤄져 가해 학생은 이제 해당 학교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홈스쿨링을 하더라도 교육청은 상담과 선도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학교 폭력 대처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피해 학생의 치유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월 10일과 17일, 김 전 비서관의 초등학교 3학년 딸이 학교 화장실에서 같은 학교 2학년 여학생을 리코더와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때려 전치 9주의 부상을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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