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경찰서는 형사 관할 지침에 따라 피의자 주소지 인근 경찰서인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와 인천 부평경찰서, 충남 아산경찰서로 지난 8월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관련 인터넷 사이트 서버를 압수수색해 30대 남성 2명과 10대 여성 1명 등 총 3명의 피의자를 특정했습니다.
앞서 박 씨는 지난 6월 본인과 배우 성훈 씨를 성희롱하는 루머가 온라인에 유포되자,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