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새벽 시간 CCTV를 통해 한라산에 눈 날림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의 기온이 영하 3.7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눈발이 날린 겁니다.
이번 눈은 11월 30일 첫눈이 관측된 지난해보다 18일 이릅니다.
유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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