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현지

'마약 혐의' 이선균 다리털 정밀 감정 불가 판정‥조만간 재소환

'마약 혐의' 이선균 다리털 정밀 감정 불가 판정‥조만간 재소환
입력 2023-11-15 10:53 | 수정 2023-11-15 10:57
재생목록
    '마약 혐의' 이선균 다리털 정밀 감정 불가 판정‥조만간 재소환
    인천경찰청은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배우 이선균 씨의 다리털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겼지만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씨의 다리털을 정밀 검사한 결과 "체모 중량 미달로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에 이어 모발 등을 채취해 진행한 국과수의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경찰은 조만간 이 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씨는 올해 유흥업소 실장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