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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판매 혐의로 기소된 30대 문 모 씨의 변호인은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6월 추락사한 경찰관에게 케타민 3그램을 약 72만 원에 판매하고, 2월에는 지인 두 명과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흡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25일 새벽 용산구 아파트에서 이른바 '마약 모임'을 주도한 아파트 세입자 정 모 씨 등 두 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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