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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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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북한 ICBM 발사 날 골프친 김명수 후보자 사퇴해야"

군인권센터 "북한 ICBM 발사 날 골프친 김명수 후보자 사퇴해야"
입력 2023-11-16 10:22 | 수정 2023-11-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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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권센터 "북한 ICBM 발사 날 골프친 김명수 후보자 사퇴해야"
    군인권센터가 지난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한 당일 골프를 친 의혹 등을 받는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성명을 내고 "상황을 판단 못 하고 골프를 한 부적절한 모습이 드러난 상황"이라며 "김 후보자에게 군 통솔 작전권을 맡기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지명을 철회하든지, 김 후보자가 사의를 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북한이 ICBM을 발사한 작년 3월 5일 태릉 골프장을 방문했다는 의혹과, 해군 제1함대사령관 재직 당시 병사와 군무원을 동원해 개인 골프장을 만들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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