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율이 1교시 응시생을 기준으로 10.6%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1교시 지원자 50만 1천321명 가운데 44만 8천228명이 응시해 지난해 1교시 결시율인 10.8%보다 0.2% 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결시율은, 대학에서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 일부 수시모집 비중이 늘면서 같이 높아졌으며, 코로나19가 유행한 지난 2021학년도 수능에선 13.2%까지 높아졌다가 다시 10%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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