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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은평구 불광동의 자택에서 아버지의 사망보험금을 더 나눠달라며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본인의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교도소에서 형을 살다 올해 만기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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