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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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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수능 부정행위 40건‥결시율 작년보다 감소

경기지역 수능 부정행위 40건‥결시율 작년보다 감소
입력 2023-11-16 20:24 | 수정 2023-11-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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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수능 부정행위 40건‥결시율 작년보다 감소

    수능 시험장 향하는 수험생들 [자료사진]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치러진 202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의 경기지역 부정행위가 4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입금지 물품 및 시험 중 부정한 휴대물 소지 17건, 시험 종료 이후 답안지 표기 9건, 4교시 탐구영역 응시절차 위반 14건 등으로, 부정행위가 최종 확정되면 이번 수능 성적은 무효 처리됩니다.

    오늘 저녁 6시 기준 도내 결시율은 1교시 국어영역 11.78%, 2교시 수학영역 11.22%, 3교시 영어영역 12.34%, 4교시 한국사 영역 13%·탐구영역 12.73%로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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